- 1옷에 허연 가루나 끈적한 느낌이 남으면 세제·유연제 양, 세제함과 노즐 막힘, 세탁조 안 유기물 쌓임 순서로 확인해 보시면 대부분 실마리가 나와요.
- 2삼성은 월 1회 통세척을 권하고, LG 드럼은 세제통을 약 1주일에 한 번 칫솔로 닦도록 안내해요. 통세척 뒤에는 헹굼을 추가해 불린 찌꺼기가 옷에 묻는 일을 줄여 주세요.
- 3염소계 표백제로 통세척할 때는 식초, 구연산, 산소계 표백제와 절대 섞지 마세요. 여기까지 해도 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출장서비스에 증상을 그대로 전해 보세요.
세탁이 끝난 옷을 꺼냈는데 어두운 색 옷에 허연 가루 자국이 묻어 있거나, 옷감이 미끈하고 끈적하게 느껴진 적 있으시죠? 세제를 더 넣어야 하나, 세탁기가 고장 난 건 아닐까 고민하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증상은 고장보다 세제 양, 세제함 상태, 세탁조 안쪽 관리처럼 집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실마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삼성전자서비스 안내를 기준으로 보면 헹굼이 덜 되는 원인은 크게 세 가지예요. 세제나 유연제를 많이 넣은 경우,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 세탁조에 유기물이 쌓인 경우인데요. 여기에 LG 안내에 나오는 세제통 막힘까지 더해서, 이 글에서는 쉬운 것부터 하나씩 확인하는 순서로 정리했어요. 하나씩 살펴볼게요.
흔한 원인부터 짚어보기
| 이런 증상이라면 | 먼저 의심할 곳과 첫 조치 |
|---|---|
| 옷에 허연 가루나 끈적한 막이 남아요 | 세제나 유연제를 많이 넣었을 가능성이 가장 먼저 꼽혀요. 제조사 권장량에 맞춰 줄여 보세요 |
| 세탁 중 거품이 유난히 많아요 | 드럼에서 일반 세제를 쓰고 있다면 거품이 훨씬 많이 나요. 권장량의 1/2~1/3 수준으로 줄여 보세요 |
| 세제통에 세제가 남거나 물이 앞으로 넘쳐요 | 세제를 과하게 넣으면 물에 다 녹지 않아 물 공급이 막힐 수 있어요(LG). 세제통을 닦아 보세요 |
| 세제 투입이 덜 되거나 투입 알림이 떠요 | 자동 세제함 노즐이 굳은 세제로 눌려 있거나 센서 부위에 쌓였을 수 있어요(삼성) |
| 통세척을 오래 안 했고 물이 끈적해요 | 세탁조에 쌓인 유기물이 거품을 늘리고 헹굼을 방해할 수 있어요(삼성) |
| 위를 다 해도 헹굼이 덜 된 느낌이에요 | 배수 불량일 수 있어요. 집에서 확인할 범위가 좁아 출장서비스로 이어져요 |
표에서 내 증상과 가까운 줄을 찾으셨다면 아래 순서로 확인해 보세요. 안내는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 고객지원 공식 문서 기준이에요.
셀프체크 순서, 세제량부터 통세척까지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해보세요. 확인한 단계는 체크해 두면 진행 상황이 저장됩니다.
0 / 6 완료삼성 자동 세제함이라면 노즐부터
세자투·자동세제함 모델 기준
삼성은 자동 세제 투입장치 모델에서 세제함 뒤쪽 노즐(캡밸브)이 굳은 세제로 눌려 있으면 세제가 제대로 투입되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해요. 부품이 빠져 있어도 같은 증상이 날 수 있고요. 자동 투입 장치가 없는 모델이라면 통세척 단계로 건너뛰세요.
점검은 세제함 분리, 노즐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빼기, 미지근한 물에 담가 씻기, 다시 끼우기 순서예요. 손대기 전에 전원을 꺼 두는 편이 안전해요. 씻은 뒤에도 같으면 노즐 교체가 필요하고, 부품이 빠져 있다면 바로 교체해야 해요. 점검 방법은 2025년 이후 내장형, 2025년 이전 내장형, 외장형 모델마다 달라서, 분리 전에 내 모델 사용설명서를 먼저 확인해 주세요.
LG 세제통은 칫솔로 이렇게 닦아요
LG 드럼세탁기 세제통은 약 1주일에 한 번 빼서 미지근한 물을 묻힌 칫솔로 닦고 다시 끼우도록 안내해요. 세제를 과하게 넣으면 물에 다 녹지 않아 물 공급이 막히고, 세제통 앞으로 물이 넘칠 수 있어요. 세제통이 지저분하다면 닦으면서 세제량도 줄여 보세요.
모델별로는 이렇게 나뉘어요. 트롬 드럼은 PUSH 버튼을 누른 채 세제통을 빼 닦고, 다시 끼운 뒤 섬유유연제를 넣고 헹굼 1회를 돌려 남지 않는지 확인해요. 트롬플러스는 세제통 테두리를 위로 당겨 빼고 섬유유연제통 뚜껑을 분리해 칫솔로 닦아요. 시그니처 드럼 F12WH는 세제통을 빼고 뚜껑과 뒷면 체크밸브를 왼쪽으로 돌려 분리해 씻은 뒤 역순으로 조립해요. 이 안내는 여러 제품에 공용이라 그림이 다를 수 있으니 사용설명서와 함께 봐 주세요.
통돌이 자동세제함은 약 한 달에 한 번 빼서 부드러운 솔이나 칫솔로 닦고 다시 끼우면 돼요. 세제가 남거나 굳으면 투입구가 막혀 세제가 나오지 않을 수 있어요.
통세척은 이 순서로, 섞지 말아야 할 것부터
삼성 안내 기준
삼성 통세척은 세탁물을 넣지 않고 권장 세척제를 세탁조 바닥에 넣은 뒤 뚜껑을 닫고 통세척 코스를 실행해요. 권장 세척제는 액체 염소계 표백제 150~300ml(1~2컵)이고, 과하게 넣으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반드시 희석해서 쓰라고 안내해요. 희석 방법은 제품 라벨과 삼성 안내 원문을 따라 주세요.
| 세탁기 용량 | 액체 염소계 표백제 | 분말 기준 |
|---|---|---|
| 10~13kg | 300ml | 90g |
| 8.5kg | 250ml | 75g |
| 6.0kg | 180ml | 55g |
경고 하나만 꼭 기억해 주세요. 염소계 표백제는 식초, 구연산, 산소계 표백제 등과 섞어 쓰면 안 돼요. 섞으면 유해 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요. 한 번에 한 가지만 쓰시고, 자신이 없으시면 시중 세탁조 전용 세척제를 제품 뒷면 사용법대로 쓰는 방법이 있어요. 통세척이 끝나면 문을 열어 세탁조를 충분히 말려 주세요.
통세척 뒤에는 헹굼을 추가해 주세요. 처음 통세척하거나 오래 쓴 세탁기는 불린 찌꺼기가 옷에 묻을 수 있어요. 통세척 코스가 없는 1999년 이전 모델은 찌든때 또는 청바지 코스에서 불림을 선택하고 물높이를 고수위로 설정하라고 해요. LG 세탁기는 사용설명서의 세탁조 청소 안내를 따라 주세요. 위 수치는 삼성 안내 기준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상황 두 가지
첫 번째는 거품이에요. 드럼이 돌 때 거품이 보이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고장으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만 세제를 줄여도 거품이 많다면 통세척을 해 보세요. 두 번째는 삼성의 세제·유연제 투입 알림이에요. 감지 센서 부위에 굳은 세제나 유연제가 쌓이면 뜰 수 있는데, 센서 부위를 직접 닦는 공식 방법은 확인하지 못했어요. 세제함 청소와 통세척을 먼저 해 보시고 알림이 계속 뜨면 출장서비스에 그대로 말씀해 주세요.
세제 찌꺼기 자가 판단
AS를 신청하는 시점과 방법
- 세제량 줄이기, 세제함 청소, 통세척까지 해 봤는데도 같다면 출장서비스를 예약하세요. 삼성은 samsungsvc.co.kr/reserve/reserveEngineer 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사용법 설명처럼 고장이 아닌 경우는 무상 보증기간이어도 별도 요금이 부과되니, 세제 양과 청소 이력을 먼저 정리해 두세요.
- 노즐을 씻어도 같거나 부품이 빠져 있다면 교체가 필요해요. 서비스 접수 때 부품 상태를 그대로 전해 주세요.
- 분해 세척이 필요해 보이면 삼성케어플러스 대표번호 1588-4190으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어요. 원문에 적힌 번호라, 전화 전에 삼성 고객지원 페이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 투입 알림이 계속 뜨거나 헹굼 후에도 덜 된 느낌이 이어진다면 배수나 센서 부위 점검이 필요한 경우예요. LG 세탁기는 LG전자 고객지원으로 접수하고 해 본 점검을 함께 말씀해 주세요.
세제와 유연제 양, 세제함과 노즐, 통세척 순서로 확인하면 집에서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한 번 돌릴 때 한 가지씩만 바꿔 보시면 어디서 달라지는지 알 수 있어요.
통세척에 염소계 표백제를 쓰는 날에는 다른 세정제와 섞지 않는 것이 먼저예요. 여기까지 해 봐도 같으면 증상을 있는 그대로 서비스에 전해 주세요.
통세척에 염소계 표백제를 쓴다면 식초, 구연산, 산소계 표백제와 절대 섞지 마세요. 섞이면 유해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서비스가 안내하고 있어요.
세척제는 한 번에 한 가지만 쓰고, 끝난 뒤에는 문을 열어 세탁조를 충분히 말려 주세요. 자신이 없으면 시중 세탁조 전용 세척제를 제품 뒷면 사용법대로 쓰거나 분해 세척 상담을 받는 편이 안전해요.
세탁 후 세제 찌꺼기는 세제와 유연제 양, 세제함과 노즐, 통세척처럼 집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실마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한 번 돌릴 때 한 가지씩만 바꿔 보시면 어느 단계에서 달라지는지 보여서 원인이 좁혀집니다.
통세척에 염소계 표백제를 쓰는 날에는 다른 세정제와 섞지 않는 것이 먼저예요. 여기까지 해 봐도 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세제 양과 청소 이력을 정리해 출장서비스에 그대로 전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세제를 줄였는데도 가끔 하얀 가루 자국이 묻어요. 어디부터 보면 되나요?
양을 줄이고도 같다면 세제함과 노즐에 굳은 세제가 쌓였는지, 통세척을 한동안 안 했는지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드럼에서 일반 세제를 쓰고 있다면 드럼용보다 거품이 훨씬 많이 나서 권장량의 1/2에서 1/3 수준으로 줄이라는 것이 삼성 안내예요. 세제함 청소와 통세척 뒤에도 같다면 출장서비스로 넘어가시면 돼요.
드럼이 돌 때 거품이 많이 보이는데 고장인가요?
드럼이 회전할 때 거품이 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거품만 보고 고장으로 판단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만 거품이 많다면 세제를 권장량에 맞춰 줄여 보라는 신호로 읽으시면 좋아요. 세탁조에 유기물이 쌓이면 물이 끈적여 거품이 늘고 헹굼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통세척을 오래 안 하셨다면 같이 해 보세요.
통세척을 했더니 오히려 옷에 찌꺼기가 묻어 나와요.
삼성 안내에 따르면 처음 통세척을 하거나 제품을 오래 쓴 경우에는 불린 찌꺼기가 옷에 묻을 수 있어요. 그래서 통세척 뒤에는 헹굼을 추가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첫 세탁에서 헹굼을 한 번 더 넣어 돌려 보시고, 그래도 계속 묻어 나오면 분해 세척 상담을 받아 보세요.
세탁이 끝났는데 세제통에 물이 조금 고여 있어요.
LG 안내 기준으로 세탁이 끝나고 세제통을 열면 보통 7~9ml 정도의 물이 남아 있는데, 고장이 아니에요. 설치 환경이나 사용 습관에 따라 더 고일 수도 있어요. 수압이 높아 세제통 위쪽 물방울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반쯤 잠가 수압을 낮춰 볼 수 있고, 세제를 과하게 넣고 있지는 않은지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통세척에 염소계 표백제 대신 식초나 구연산을 써도 되나요?
삼성 통세척 안내에는 식초나 구연산을 세척제로 쓰는 방법이 나와 있지 않아요. 안내된 권장 세척제는 액체 염소계 표백제이고, 시중에서 파는 세탁조 전용 세척제도 제품 뒷면 사용법대로 쓸 수 있다고 해요. 염소계 제품을 쓰는 날에는 식초나 구연산이 조금이라도 섞이지 않게 한 가지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출처와 확인
마지막 확인 2026.11.03모델·연식에 따라 버튼 위치와 조작 방법이 다릅니다. 내 제품의 정확한 절차와 사진은 아래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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