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김장김치 설정은 김치 염도와 먹을 시기, 이 두 가지로 정하고 평균 염도라면 삼성은 일반 김치 모드, LG는 맛지킴김치 '중'에서 시작해 보세요.
- 2온도 수치와 단계 이름은 브랜드마다 달라서 다른 브랜드 표를 따라 하면 안 되고, 조정은 항상 현재 설정에서 한 단계씩만 해 보세요.
- 3얼음이 보이면 한 단계 따뜻하게, 빨리 시어지면 한 단계 낮게 바꾸고, 그래도 같은 증상이 이어지면 증상을 그대로 적어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세요.
김장을 마치고 김치통을 김치냉장고에 넣고 나면, 이제 온도를 어떻게 맞춰야 하나 막막해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대로 두자니 김치가 금방 시어질까 걱정되고, 너무 낮추자니 얼어 버릴까 걱정되는 게 보통이에요. 기본 설정만으로도 잘 돌아가지만, 김치 염도와 먹을 시기에 맞춰 한 번만 손봐 주면 겨우내 맛이 훨씬 안정되는 편이에요.
이 글에서는 삼성, LG, 위니아 딤채 제조사의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김장 직후 설정하는 순서와, 김치가 얼었거나 빨리 익을 때 조정하는 방법을 정리해 볼게요. 브랜드마다 단계 이름과 온도 수치가 달라서 표도 브랜드별로 나눠 두었어요. 하나씩 살펴볼게요.
설정을 정하는 기준은 두 가지예요
첫 번째 기준은 김치 염도예요. 싱거운 김치일수록 같은 온도에서도 쉽게 얼기 때문에 더 따뜻한 쪽으로 맞춰야 하고, 짠 김치는 더 낮은 온도를 견디는 편이에요. LG는 맛지킴김치 단계를 염도에 맞추라고 안내하는데, 싱거운 물김치나 무김치는 '약', 일반 배추김치는 '중', 짠 묵은지는 '강'을 권해요. 삼성도 평균 염도 김치는 일반 김치 모드에서 저장하라고 안내하고 있어서, 김장김치는 일반 모드에서 시작하는 게 기본이에요.
두 번째 기준은 언제까지 먹을 김치인가예요. 당장 먹을 김치와 여름까지 두고 먹을 김치는 같은 칸, 같은 설정으로 두기보다 나눠 두는 편이 관리하기 쉬워요. 원칙은 LG 안내처럼 얼지 않는 가장 낮은 온도인데, 그 선이 김치마다 조금씩 달라서 한 번에 정하기보다 한 단계씩 맞춰 가는 방식이 안전해요.
브랜드별 온도 기준표
숫자는 서로 섞어 읽지 않는 게 핵심이에요
| 제조사 안내 기준 | 약한 단계 | 표준 단계 | 강한 단계 |
|---|---|---|---|
| 삼성 표준 염도 김치 | 약냉 -0.8도 | 표준 -1.3도 | 강냉 -1.8도 |
| 삼성 저염 김치(소금 0.7%) | 약냉 0.0도 | 표준 -0.5도 | 강냉 -1.0도 |
| LG 뚜껑식(디오스 김치톡톡 표기) | 약 -0.5도 | 중 -1.0도 | 강 -1.5도 |
| LG 스탠드형(디오스 김치톡톡 표기) | 약 -1.0도 | 중 -1.5도 | 강 -2.0도 |
| 위니아 딤채(표준 기준) | 설명서 확인 | 약 -1도 전후 | 설명서 확인 |
표를 볼 때 주의할 점이 있어요. 위 숫자는 각 브랜드 공식 안내에 나온 값이라서 삼성 숫자를 LG 제품에 대입하거나 그 반대로 읽으면 안 돼요. LG 수치는 ThinQ 스토리 페이지에서 디오스 김치톡톡 기준으로 표기된 값이니, 내 모델 설명서의 온도 표가 다르면 설명서를 우선으로 봐 주세요. 단계 이름도 모델마다 다를 수 있어서, 표에서는 약한 단계부터 강한 단계까지의 순서와 방향만 참고해 주세요.

김장 직후 설정 순서
아래 순서대로 하면 대부분 한 번에 정리돼요. 전부 언제든 다시 바꿀 수 있는 설정이라 부담 없이 시작해 보세요.
- 김치통부터 정리해요. LG 안내에 따르면 김치를 국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눌러 담고 위생 비닐을 덮어 공기와 닿는 면을 줄이면 빨리 시어지는 걸 막는 데 도움이 돼요. 김치냉장고 전용 김치통은 온도 변화를 줄여 주는 보조 수단이니, 있으면 쓰시고 없다고 꼭 새로 사실 필요는 없어요.
- 김치 염도에 맞는 모드를 골라요. 평균 염도의 김장김치라면 삼성은 일반 김치 모드, LG는 맛지킴김치 '중'이 출발점이에요. 물김치나 무김치처럼 싱거운 김치는 '약' 쪽, 짠 묵은지는 '강' 쪽으로 가요.
- 칸을 고르고 설정을 저장해요. 삼성 스탠드형은 오른쪽 방향 화살표 버튼으로 상칸, 중칸, 하칸 중 원하는 칸을 고른 뒤 OK 버튼을 눌러 저장하는 방식이에요. 뚜껑형이나 디스플레이 타입은 조작이 조금 다를 수 있으니 버튼이 안 맞으면 설명서의 해당 쪽을 찾아 보세요. LG도 온도 버튼 위치가 모델마다 달라요.
- 바로 먹을 김치와 오래 둘 김치를 나눠요. LG는 여름까지 두고 먹을 김장김치를 자주 여닫지 않는 하칸에 넣고 '오래보관' 모드로 설정하라고 안내해요. 자주 꺼내 먹는 김치는 자주 여닫는 칸에 두는 편이 편해요.
- 익힘 기능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요. LG 김치냉장고에는 익힘 기능과 맛지킴김치, 오래보관 같은 보관 기능이 따로 있고, 보관 기능이 익힘 기능보다 낮은 온도로 설정돼요. 김치를 더 익히고 싶지 않다면 익힘이 아닌 보관 기능에 맞춰져 있는지 봐 주세요.
- 며칠 뒤 상태를 확인하고 한 단계씩만 조정해요. 설정을 바꾼 뒤 며칠 지켜보고 필요할 때만 한 단계씩 바꾸는 게 핵심이에요. 삼성 안내에서는 저염 김치의 경우 1~2주 안에 얼음이 생겼는지 확인하라고 해요.
상황별로 이렇게 조정해요
김치가 너무 빨리 익거나 시어질 때. LG 공식 안내가 가장 먼저 권하는 순서가 있어요. 현재 온도 설정을 한 단계 낮추고, 익힘 기능이 켜져 있다면 끈 뒤 맛지킴김치나 오래보관 같은 보관 기능으로 바꾸고, 마지막으로 김치를 국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눌러 위생 비닐을 덮어 주는 거예요. 손해 볼 일이 없는 조치들이니 이 순서대로 먼저 해 보시고, 며칠 뒤에도 같은 상태라면 한 단계만 더 조정해 보세요.
김치에 얼음이 보일 때. 삼성은 얼음 결정이 생기면 더 따뜻한 쪽, 즉 강냉에서 표준으로, 표준에서 약냉으로 한 단계씩 올리라고 안내해요. 얼음은 김치의 식감과 맛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보이는 즉시 조정하는 편이 좋아요. LG 안내도 같은 방향인데, 싱거운 김치를 '강'으로 설정하면 얼 수 있으니 한 번에 '강'으로 내리지 말고 현재 설정에서 한 단계씩만 조절하라고 해요. 설정은 언제든 다시 바꿀 수 있으니, 먼저 한 단계 올려 두고 다음 확인 때 다시 판단하면 돼요.
위니아 딤채를 쓸 때. 딤채 안내에서 표준 김치 보관 온도는 약 -1도 전후예요. 김치가 빨리 얼거나 빨리 상한다고 해서 반드시 기기 고장은 아니고, 염분 함량과 저장 조건에 맞게 표준, 강, 약 설정을 조정해 보라고 안내돼요. 제품 설명서의 모드별 권장 사항을 확인하면서 한 단계씩 바꿔 보시면 돼요.
냉기가 약한 것 같을 때. LG 안내에 따르면 일부 모델은 칸 단위 기능이 '전원 꺼짐'으로 표시돼 있으면 그 칸에서 냉기가 나오지 않아요. 칸 버튼을 눌러 맛지킴김치나 오래보관 같은 김치용 기능으로 바꿔 켜 주면 돼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맛지킴김치, 야채/과일, 쌀/잡곡, 육류/생선, 오래보관, 하칸 꺼짐 순으로 바뀌는 모델이 있으니 김치용 기능에서 멈추면 돼요. 이 기능이 없는 모델도 있으니, 내 제품에 칸 버튼이 없으면 이 단계는 넘어가셔도 돼요.
여름까지 오래 두고 먹을 때. LG 스토리 페이지는 자주 여닫지 않는 하칸에서 '오래보관' 모드로 설정하라고 안내하고, 6개월 이상 보관하는 용도로 소개해요. 이 기간은 보관을 보장하는 숫자가 아니라 오래보관 모드의 권장 기간으로 보시는 게 맞아요. 반년을 넘기는 김치는 가끔 꺼내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삼성은 보관 가능 기간을 숫자로 적지 않고, 얼음이 보이면 한 단계 따뜻하게, 시어지면 한 단계 낮게 조정하며 주기적으로 상태를 보라는 방식으로 안내해요.
김치통은 어디에 놓을까요. 공식 안내에는 칸 안에서 몇 센티미터를 띄워 놓으라는 식의 배치 기준이 없어서 그런 수치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을게요. 확인되는 범위는 칸마다 문을 여닫는 횟수가 다르니, 자주 먹는 김치는 자주 여닫는 칸에, 오래 둘 김치는 하칸에 두는 정도예요. 통을 새로 채운 뒤에는 한두 번 눈으로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김장김치 상태 자가 판단
여기까지 해봐도 안 되면
- 한 단계씩 조정하며 며칠씩 지켜봤는데도 김치가 계속 얼거나 계속 시어진다면 제품 모델명, 설정값, 김치 상태를 메모해 서비스센터에 증상 그대로 알려 주세요. 설정 이력이 있으면 상담이 훨씬 빨라져요.
- 칸 기능을 켜 두었는데도 냉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면 김치를 다른 냉장 공간으로 잠시 옮겨 두고 서비스센터에 점검을 요청해 보세요.
- 표시창에 에러코드가 계속 표시된다면 코드와 모델명을 함께 서비스센터에 알려 주세요. 냉각 계통이나 내부 부품은 직접 열어 보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안전해요.
정리하면, 김장김치 설정은 김치 염도와 먹을 시기를 기준으로 정하고 조정은 한 단계씩만 하는 게 핵심이에요. 내 제품 설명서의 온도 표를 먼저 확인하고, 이 글의 표는 방향을 잡는 참고로 활용해 주세요. 그래도 같은 증상이 이어진다면 서비스센터에 증상을 그대로 전해 주세요.
김치냉장고 온도는 브랜드마다 단계 이름과 수치가 달라서 다른 브랜드 표를 보고 따라 설정하면 안 돼요. 특히 싱거운 김치를 한 번에 '강'으로 내리면 얼 수 있으니, 지금 설정에서 한 단계씩만 바꾸고 며칠 지켜본 뒤 다시 조정해 주세요.
내 제품 설명서의 온도 표가 언제나 우선이에요.
김장 후 김치냉장고 설정은 복잡해 보여도 김치 염도와 먹을 시기,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시작하면 대부분 정리돼요. 처음에는 평균 염도 기준 모드로 두고, 며칠 지켜본 뒤 얼음이 보이면 한 단계 따뜻하게, 시어지면 한 단계 낮게 바꿔 가면 돼요.
한 단계씩 조정해도 같은 증상이 이어지면 제품 모델명과 설정 상태를 적어 서비스센터에 그대로 전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김장김치를 처음 넣을 때 '강'으로 해 두면 오래 가지 않나요?
강은 가장 낮은 온도 단계라서 싱거운 김치는 오히려 얼 수 있어요. 평균 염도의 김장김치라면 삼성은 일반 김치 모드, LG는 맛지킴김치 '중'에서 시작하고, 며칠 상태를 본 뒤 필요할 때만 한 단계씩 바꿔 보세요. 짠 묵은지처럼 염도가 높은 김치는 '강' 쪽이 맞는 경우가 있어요.
LG 오래보관 모드에 두면 6개월 이상 그대로 둬도 되나요?
LG 스토리 페이지가 여름까지 두고 먹을 김치를 하칸 오래보관 모드에 두라며 6개월 이상이라는 기간을 소개하고 있어요. 다만 이 기간은 보관을 보장하는 숫자가 아니라 오래보관 모드의 권장 기간으로 보시는 게 맞아요. 반년을 넘기는 김치는 가끔 꺼내 맛과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삼성 김치냉장고는 김치를 몇 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나요?
삼성전자서비스 안내에는 보관 가능 기간을 몇 주, 몇 개월로 적은 숫자가 없어요. 대신 얼음이 보이면 한 단계 따뜻하게, 시어지면 한 단계 낮게 조정하고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라는 방식으로 안내하고 있어요. 이 방법대로 한 단계씩 맞춰 가면 되고, 저염 김치는 1~2주 안에 얼음이 생겼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다른 브랜드 온도표 숫자를 우리 집 김치냉장고에 써도 되나요?
쓰지 않는 편이 좋아요. 같은 '표준'이라도 삼성은 -1.3도, LG 스탠드형은 -1.5도처럼 기준 수치가 달라요. 제품마다 센서 위치와 단계 구성이 달라서 생기는 차이라서, 내 제품 설명서의 온도 표를 먼저 보시고 이 글의 표는 방향을 잡는 참고용으로만 써 주세요.
김치가 얼었는데 김치냉장고가 고장 난 건가요?
대부분 설정을 먼저 확인해 보면 정리돼요. 위니아 딤채 안내도 김치가 빨리 얼거나 빨리 상하는 것이 반드시 기기 고장은 아니고, 염분 함량과 저장 조건에 맞게 설정을 조정해야 한다고 해요. 한 단계 따뜻하게 올리고 며칠 지켜본 뒤에도 계속 언다면 그때 서비스센터에 증상을 그대로 알려 주세요.
출처와 확인
확인 2026.11.03- [1]공식LG전자 고객지원: [LG 김치냉장고 온도] 김치가 빨리 익어서 쉬었어요 · lge.co.kr
- [2]공식LG전자 ThinQ discover: 김치별 최적의 보관법 · lge.co.kr
- [3]공식LG전자 고객지원: [LG 김치냉장고 온도] 냉기가 약해요 · lge.co.kr
- [4]공식삼성전자서비스: [삼성 김치냉장고] 김치 종류별 보관 온도가 궁금합니다 · samsungsvc.co.kr
- [5]공식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온도 설정 가이드 · m.winiaa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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