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하얀 가루는 수돗물 속 칼슘·마그네슘이 굳은 것으로 LG는 정상 현상이라고 안내하니, 놀라기 전에 구연산 세척부터 해 보세요.
- 2역삼투압(RO) 방식 정수기 물을 쓰면 가루가 덜 달라붙고, 물을 바꿨다면 물통과 필터를 더 자주 씻어 주세요.
- 3락스와 식초는 절대 섞지 말고, 필터가 깨져 드르륵 소리가 나거나 세척 후에도 그대로라면 서비스에 맡기세요.
가습기를 켜 두고 며칠 지났는데 필터나 물통 가장자리, 그 주변에 하얀 가루가 보이면 깜짝 놀라기 쉬운데요. 닦아도 다시 생기니 고장인가 싶고, 숨 쉬는 공기와 닿는 기계라서 더 신경 쓰이실 거예요. 이 글에서는 원인과 청소 순서, 그래도 남을 때 맡길 곳까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먼저 안심하셔도 되는 부분부터 말씀드릴게요. LG전자 고객지원 안내에 따르면 이 하얀 가루는 수돗물 속 칼슘·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물만 증발하고 남아 굳은 것이고, 가습을 쓰는 동안 생길 수 있는 정상 현상이에요. 다만 쌓이면 가습 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한 편이에요. 그래서 대부분은 고장을 걱정하기보다 청소와 물 선택으로 풀어 가는 문제랍니다.
하얀 가루, 상황별로 먼저 짚어보기
| 보이는 상황 | 흔한 이유 | 먼저 해볼 것 |
|---|---|---|
| 필터나 그 주변에 하얀 가루가 생김 | 수돗물 미네랄이 굳은 석회질(스케일). LG는 정상 현상이라고 안내 | 구연산으로 필터 세척 |
| 세척했는데 다시 생김 | 수돗물을 계속 쓰면 미네랄이 다시 남을 수 있음 | RO 방식 정수기 물로 바꾸고 세척 주기 짧게 |
| 돌릴 때 드르륵 소리가 남 | 필터가 파손되어 생기는 마찰음 | 사용 중지 후 새 부품으로 교체 |
|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수치가 높게 나옴 | 초음파식 가습기의 물 분자를 먼지 센서가 먼지로 인식 | 2.5m 이상 떨어뜨리기(LG 기준) |
| 청소해도 그대로 | 내 모델 전용 점검이 필요한 경우 | 고객센터 1:1 문의, 출장 서비스 예약 |
표에서 내 상황과 가까운 줄을 찾으셨다면 아래 순서로 진행해 보세요. LG 안내는 가습기 필터 기준이라, 다른 브랜드라면 1번 단계의 설명서 확인을 꼭 먼저 해 주세요.
셀프체크 순서, 필터와 물통 세척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해보세요. 확인한 단계는 체크해 두면 진행 상황이 저장됩니다.
0 / 6 완료구연산 비율, 모델별로 정리했어요
| 안내 대상 | 물과 구연산 | 담그는 시간 | 마무리 |
|---|---|---|---|
| LG 가습기 필터(일반 안내) | 미지근한 물 10L + 구연산 30g(약 2~3큰술) | 30분 이상 | 부드러운 스펀지로 살살 닦고 흐르는 물에 헹굼 |
| LG 시그니처 워터링 필터(2026 게시) | 물 5L + 구연산 15g | 30분~2시간 | 솔로 문질러 세척,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굼, 추가 분해 안 함 |
| LG 아쿠아(2026 게시) | 미지근한 물 5L + 구연산 15g | 1~2시간 | 솔로 세척,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굼 |
| 구연산이 없을 때(LG 대체 안내) | 식초 1 : 물 10 | 시간 안내는 확인하지 못함 | 냄새가 남지 않게 충분히 헹굼 |
일반 필터 안내와 2026년 게시 안내는 담그는 시간이 달라요. 이럴 때는 내 모델의 안내 페이지를 우선하는 게 원칙이니, 모델명으로 LG 고객지원에서 검색해 보세요.
물을 바꾸면 가루가 줄어들 수 있어요
LG 고객지원은 정수기의 역삼투압(RO) 방식 물을 쓰면 수돗물을 쓸 때보다 흰 가루가 덜 달라붙는다고 안내해요. 집 정수기가 RO 방식이라면 한 번 바꿔 쓰며 가루 양을 비교해 보시는 걸 권해요. 안 맞으면 다시 수돗물로 되돌리면 되니 부담이 없는 시도예요.
다만 물을 바꾸셨다면 물통과 필터를 평소보다 자주 씻어 주세요. 소독 성분이 없는 물이라 관리 주기를 짧게 가져가는 편이 안전하다는 건 일반적인 관리 상식이고, LG 안내문에 있는 내용은 아니에요. 2011년 KTV 보도도 같은 방향으로, 초음파 가습기는 물을 하루만 쓰고 남은 물은 버리는 게 좋으며 2~3일 세척하지 않으면 세균 수가 급격히 늘어난다고 했어요. 2011년 자료라 '하루' 기준은 지금의 제조사 설명서와 다를 수 있으니 설명서를 우선해 주세요.

섞으면 안 되는 조합, 락스와 식초
여기서만큼은 상담가 톤을 잠시 내려놓고 분명하게 말씀드릴게요. 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 계열)와 식초는 섞으면 염소가스 같은 유해 가스가 생겨요. 같은 세척에서 섞어 쓰지 마시고, 두 가지를 모두 써야 한다면 같은 날 연달아 쓰지 말고 하나씩 따로, 사이사이 충분히 헹구는 게 원칙이에요. 구연산을 쓴 날에도 같은 원칙으로 락스는 날을 바꿔 주세요. 언론 보도에서도 거듭 강조하는 내용이에요.
대안은 간단해요. 하얀 가루 제거에는 구연산(또는 식초) 한 가지만 쓰고, 락스는 설명서가 허용하는 모델에서만 별도의 날에 쓰면 돼요. 혹시 섞여서 코를 찌르는 냄새가 올라온다면 하던 일을 바로 멈추고 환기하며 그 공간에서 벗어나 주세요. 몸이 불편하면 진료를 받으시는 게 안전해요.
일부 제조사가 락스 대신 3% 과산화수소를 안내한다는 보도가 있지만 제조사 공식 문서로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설명서에 없는 세척제는 쓰지 말고 모델명과 함께 고객센터에 문의해 주세요. 그리고 가습기 물에 살균제를 넣어 쓰지 말아 주세요. 2011년 질병관리본부 중간조사에서 가습기 살균제가 원인불명 폐손상의 유력한 위험요인으로 지목되었고(잠정 결론), 당국이 사용 자제와 출시 중단을 권고했어요. 구연산·식초 세척은 부품을 씻는 용도이고, 헹군 뒤에는 물만 채워 써요.
공기청정기와 같이 쓴다면 거리부터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한 공간에서 같이 쓰면 미세먼지 수치가 높게 나오기도 해요. LG 안내에 따르면 초음파식 가습기의 물 분자를 먼지 센서가 먼지로 인식할 수 있어서, 병용은 권장하지 않고 함께 쓴다면 2.5m 이상 떨어뜨리라고 해요. 끈 뒤에도 수치가 한동안 높을 수 있고, 2.5m는 LG 기준이라 다른 브랜드는 다를 수 있어요.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물 분자가 작아 센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LG가 안내해요.
필터가 휘었거나 소리가 날 때
뜨거운 물로 닦다가 필터가 살짝 휘었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LG 안내에 따르면 약간 변형되었어도 작동 소음이 없다면 계속 써도 되거든요. 반대로 필터가 파손되어 드르륵 하는 마찰음이 나면 사용을 멈추고 새 부품으로 교체해야 해요. 교체 부품 가격과 무상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으니 고객센터에 증상 그대로 문의해 주세요.
하얀 가루 자가 판단
AS를 불러야 하는 신호
- 필터가 파손되어 돌릴 때 드르륵 소리가 난다면 바로 가동을 멈추고 새 부품으로 교체해야 해요. 자가 수리나 분해로 풀 영역이 아니에요.
- 구연산 세척과 물 교체까지 했는데도 하얀 가루나 증상이 그대로라면 LG 고객지원에서 1:1 문의나 전화상담을 예약하거나, 출장 서비스 예약으로 서비스매니저 점검을 받을 수 있어요.
- 설명서에 없는 분해가 필요해 보인다면 직접 뜯지 말고 서비스에 맡기세요. 시그니처 모델은 필터를 추가로 분해하지 않는다고 안내돼 있고, 직접 분해하다 전기 부품이 젖거나 파손되면 되돌리기 어려워요.
- 설명서도 제조사 페이지의 세척 안내도 찾을 수 없다면 락스나 다른 세척제를 임의로 쓰지 말고, 모델명을 들고 고객센터에 문의해 주세요.
정리하면 하얀 가루는 대부분 수돗물 미네랄이 남긴 자국이라, 설명서 확인, 구연산 세척, 물 선택 순서로 풀리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락스와 식초를 섞는 일, 가습기 물에 살균제를 넣는 일, 필터가 깨진 채 계속 돌리는 일은 안전이 걸린 부분이라 순서를 기다리지 않는 게 좋아요. 여기까지 해 보고도 안 된다면 증상을 있는 그대로 제조사 고객센터에 전달해 주세요.
락스와 식초는 같은 세척에서 섞으면 염소가스 같은 유해 가스가 생기니 절대 섞지 말고, 한 번에 하나씩 따로 쓰고 사이사이 충분히 헹구세요. 모델마다 허용하는 세척제가 다르니 설명서를 먼저 확인하고, 가습기 물에 살균제를 넣는 일도 하지 않아 주세요.
초음파 가습기의 하얀 가루는 대부분 수돗물 미네랄이 남긴 자국이라, 구연산 세척과 물 선택, 설명서 확인 순서로 차근차근 풀어 가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락스와 식초를 섞는 일, 가습기 물에 살균제를 넣는 일, 필터가 깨진 채 계속 돌리는 일은 안전이 걸린 부분이라 흐리게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여기까지 해 보고도 그대로라면 증상을 있는 그대로 제조사 고객센터에 전달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하얀 가루가 생기는데 그냥 계속 써도 되나요?
LG전자 고객지원은 이 가루를 수돗물 속 미네랄이 남아 굳은 것이라며 가습 중 생길 수 있는 정상 현상이라고 안내해요. 다만 스케일이 쌓이면 가습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구연산 세척을 주기적으로 해 주시면 돼요. 세척 후에도 가루가 크게 줄지 않는다면 물을 RO 방식 정수기 물로 바꿔 보시고, 그래도 같으면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구연산이 없는데 식초로 닦아도 되나요?
LG 안내에 구연산이 없을 때는 식초를 물과 1:10 비율로 섞어 필터 세척에 쓸 수 있다고 나와 있어요. 식초 냄새가 남지 않게 충분히 헹구는 게 핵심이에요. 2026년에 게시된 모델별 페이지에는 식초 언급이 없으니, 가능하면 구연산을 구해 쓰시는 쪽이 모델 안내와 더 잘 맞아요. 식초를 쓴 날에는 락스를 함께 쓰지 마세요.
락스로 가습기를 닦아도 되나요?
모델에 따라 달라요. 가습기마다 허용하는 세척제와 희석 방법이 다르므로 설명서가 우선이고, 락스를 허용하지 않는 모델에는 쓰지 않는 게 원칙이에요. 설명서가 없다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모델명으로 찾아보세요. 락스를 쓰는 모델이라도 식초나 구연산과 같은 날 연달아 쓰지 말고, 하나씩 따로 쓰고 충분히 헹궈야 해요.
수돗물 대신 정수기 물을 써도 되나요?
LG는 역삼투압(RO) 방식 정수기 물을 쓰면 수돗물을 쓸 때보다 흰 가루가 덜 달라붙는다고 안내해요. 한 번 바꿔 보시면 가루 양이 달라지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다만 소독 성분이 없는 물이라 관리 주기를 짧게 가져가는 편이 안전하다는 건 일반적인 관리 상식이니, 물통과 필터를 평소보다 자주 씻어 주세요.
필터가 조금 휜 것 같은데 계속 써도 되나요?
LG 안내에 따르면 약간 변형되었더라도 작동할 때 소음이 없다면 계속 써도 돼요. 반대로 필터가 파손되어 드르륵 하는 마찰음이 난다면 사용을 멈추고 새 부품으로 교체해야 해요. 앞으로는 세척할 때 뜨거운 물과 거친 수세미를 피하면 변형을 줄일 수 있어요.
가습기를 켜면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수치가 올라가요.
초음파식 가습기의 물 분자를 공기청정기 먼지 센서가 먼지로 인식할 수 있어서예요. LG는 병용 자체를 권장하지 않고, 함께 쓴다면 2.5m 이상 떨어뜨리라고 안내해요. 가동 중은 물론 끈 뒤에도 수치가 한동안 높게 나올 수 있어요.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센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안내돼 있어요.
출처와 확인
마지막 확인 2026.11.03모델·연식에 따라 버튼 위치와 조작 방법이 다릅니다. 내 제품의 정확한 절차와 사진은 아래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 [1]공식LG전자 고객지원 · 가습필터에 흰 가루가 생겼어요 (2026.04.14) · lge.co.kr
- [2]공식LG전자 고객지원 · 가습기 필터 훼손·하얀 가루(석회질) 관련 질문 · lge.co.kr
- [3]공식LG전자 고객지원 · 가습기를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공기청정기) · lge.co.kr
- [4]후기korea.kr 정책뉴스 · 가습기, 잦은 세척으로 세균 막아야 (KTV, 2011-10-20) · m.korea.kr
- [5]후기위키트리 · 가습기 청소는 주 1회 식초로, 락스는 월 1회 따로 하고 절대 섞지 마세요 (2026-10-06) · wikitree.co.kr
- [6]후기서울신문 · 질병관리본부 중간조사 잠정 결론 (2011-09-01) · 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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