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측정기 오류 표시가 뜰 때, 시험지 코드·배터리·채혈 준비부터 순서대로 점검하기

측정값이 평소와 달라 보일 때 기기 쪽에서 확인할 것들과, 수치 자체는 의료진과 함께 봐야 하는 이유

편집국2026.11.03읽기 8분출처 5건 · 11.03 확인
혈당측정기 오류 표시가 뜰 때, 시험지 코드·배터리·채혈 준비부터 순서대로 점검하기
먼저 결론
  1. 1오류 표시나 이상한 값은 시험지 코드 불일치, 알코올이 덜 마른 채혈, 배터리 부족, 센서 렌즈 먼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 순서로 점검해 보세요.
  2. 2측정값은 혈당 추세를 보는 참고 자료일 뿐 진단 기준이 아니에요. 이상 수치가 반복되거나 몸에 증상이 있으면 기기 점검보다 의료진 상담이 먼저입니다.
  3. 3점검을 다 해도 오류가 반복되면 제조사 고객센터로, 기기가 식약처 허가 제품인지 의심스러우면 구매처와 식약처 확인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혈당을 재려고 시험지를 꽂았더니 화면에 오류 표시가 뜨거나, 방금 잰 값이 평소와 너무 달라 보여서 당황하신 적 있으실 텐데요. 그럴 때 기기가 고장 난 건가 싶어 새 제품부터 찾아보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시험지 코드, 배터리, 채혈 전 손 상태처럼 집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원인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먼저 이 글의 범위를 말씀드릴게요. 혈당측정기는 식약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의료기기라서, 이 글은 기기와 시험지, 채혈 준비처럼 직접 점검해 볼 수 있는 부분까지만 다뤄요. 수치의 의미나 약과 식단 조정은 판단하지 않고 의료진께 맡기는 쪽으로 안내드릴게요. 또 오류 표시의 번호와 뜻은 제조사마다 따로 정해 두기 때문에, 코드표 대신 원인별로 묶어 설명하고 화면의 번호는 사용설명서 오류표와 맞춰 보시도록 안내할게요.

흔한 원인부터 짚어보기

이런 증상이면흔한 원인먼저 확인할 곳
오류 표시가 뜨고 값이 나오지 않음시험지 삽입 상태나 코드 불일치, 센서 렌즈 먼지, 배터리 부족설명서 오류표, 시험지 코드, 배터리
값이 평소와 크게 다름코드 불일치(특히 직접 입력 방식), 알코올이 덜 마른 채 채혈코드 번호와 채혈 전 준비
화면이 흐리고 결과가 들쭉날쭉함배터리 부족으로 센서 출력이 불안정함배터리 교체 후 재측정
오류가 예전보다 자주 뜸센서 렌즈에 먼지가 쌓임렌즈 부드럽게 닦기
저혈당이나 고혈당이 의심되고 몸이 불편함기기 점검이 아니라 의료진 상담 대상의료진 상담이 먼저
정확도 자체가 미덥지 않음식약처 허가 기기가 아니거나 정품이 아님구매처, 제조사, 식약처 확인

표에서 내 상황과 가까운 줄을 찾으셨다면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해 보세요. 앞쪽 단계일수록 손이 덜 가고 되돌릴 일도 없는 점검이에요.

셀프체크 순서

오류 표시가 뜨거나 값이 이상해 보일 때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해보세요. 확인한 단계는 체크해 두면 진행 상황이 저장됩니다.

0 / 6 완료

시험지 코드, 가장 흔한 함정

코드는 시험지와 기기가 서로 짝이 맞는지 알려 주는 번호인데요.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서도 시험지의 코드 번호와 기기의 코드 번호가 일치해야 정확하게 측정된다고 설명해요. 기기가 코드를 자동으로 읽는 방식이라면 신경 쓸 일이 적은 편이지만, 직접 입력하는 방식은 입력이 한 번 틀리면 측정값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 새 시험지 통을 열 때마다 번호를 한 번 더 대조해 두면 안심이에요.

코드가 맞는데도 오류가 난다면 시험지 자체를 살펴볼 차례예요. 시험지 통 뚜껑을 잘 닫아 두었는지,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는지 보세요. 공식 근거 자료에는 없지만 확인해서 손해 볼 일이 없어서 먼저 해볼 만해요. 그래도 같다면 배터리와 센서 렌즈 쪽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혈당측정기 오류 표시가 뜰 때, 시험지 코드·배터리·채혈 준비부터 순서대로 점검하기

채혈할 때 같이 챙기면 좋은 것

채혈은 손가락 끝보다 손가락 옆면에서 하면 통증이 적고, 매번 부위를 바꿔 주면 상처가 덜 남는다고 안내돼요. 손 씻기, 물기 말리기, 알코올 소독을 했다면 마를 때까지 기다리기, 그다음 채혈 순서만 지켜도 값이 흔들리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여기서부터는 기기 점검이 아니라 의료진 상담이에요

자가혈당측정기의 값은 혈당 추세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의료 진단의 기준은 아니에요. 그래서 이상 수치가 반복되거나 몸에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확인받아야 합니다. 특히 저혈당(70 mg/dL 이하)이나 고혈당(250 mg/dL 이상)이 의심되는 값이 나왔다면, 기기 탓으로 돌리고 점검하기보다 먼저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시험지와 배터리 점검은 그다음에 하셔도 늦지 않아요.

상태가 급하게 나쁘다고 느껴지면 망설이지 말고 119나 가까운 응급실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리고 수치만 보고 약 용량이나 식단을 스스로 바꾸지 마시고, 조정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의료진께 값을 보여 드리고 함께 정하세요. 이 글에서 수치 해석을 싣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예요. 일반적인 혈당 기준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을 참고하시고, 내 목표 범위는 의료진과 정해 보세요.

기기 자체가 미덥지 않을 때

국내에서 개인용 혈당측정 시스템은 식약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의료기기예요. 그래서 구매 전에 허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정품이 아닌 경우에는 측정 정확도를 믿기 어렵습니다. 이미 쓰는 기기가 걱정된다면 식약처 안내와 구매처 정보를 대조해 보시고, 어려우면 제조사에 문의하세요. 기기를 쓰다가 부작용이 생겼다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080-080-4183)에 신고할 수 있어요.

아래 질문에 차례로 답해 보시면 지금 어디부터 해야 할지 정리돼요.

DECISION TREE · Q1 / 2

혈당측정기 자가 판단

저혈당이나 고혈당이 의심되는 값이 나왔거나, 몸에 불편한 증상이 있나요?

AS나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 신호

  1. 코드, 시험지, 채혈 준비, 배터리, 센서 렌즈까지 확인했는데도 같은 오류가 반복된다면 기기나 시험지 쪽 문제일 수 있으니 제조사 고객센터에 화면 표시와 증상을 그대로 알려 주세요.
  2. 배터리를 새것으로 바꿨는데도 화면이 흐리거나 결과가 들쭉날쭉하다면 점검과 수리를 문의하세요. 그때까지 잰 값은 참고하지 마세요.
  3. 기기를 떨어뜨리거나 물에 젖은 뒤부터 오류가 났다면 집에서 분해하거나 말리려 하지 마시고 제조사 AS를 받으세요.
  4. 식약처 허가 제품인지 확인되지 않거나 정품이 아닌 것 같다면 그 기기로 계속 재기보다 구매처와 제조사에 먼저 문의하세요.
  5. 이상한 수치가 반복되거나 몸에 증상이 있다면 기기 문제인지 아닌지 가려내는 일보다 의료진 상담이 먼저예요. 점검을 마치지 않았어도 바로 상담해 주세요.

혈당측정기의 오류와 낯선 값은 시험지 코드, 채혈 전 손 상태, 배터리, 센서 렌즈 순서로 확인하면 집에서 풀리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중간에 해결되면 거기서 멈추셔도 됩니다.

다만 측정값은 진단의 기준이 아니라 추세를 보는 참고 자료예요. 이상 수치가 반복되거나 몸에 증상이 있으면 점검보다 의료진 상담이 먼저이고, 여기까지 해 봐도 오류가 계속되면 증상과 화면 표시를 그대로 적어 제조사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짚고 가요

70 mg/dL 이하나 250 mg/dL 이상이 의심되는 값이 나왔거나 몸이 평소와 다르게 느껴진다면, 기기가 틀렸을 거라 짐작하고 점검에 시간을 쓰지 마시고 먼저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약 용량이나 식단을 수치만 보고 스스로 바꾸는 일도 하지 마세요.

시험지와 배터리 점검은 그다음 순서입니다.

정직한 마무리

혈당측정기에 오류가 뜨거나 값이 낯설 때는 시험지 코드, 채혈 전 손 상태, 배터리, 센서 렌즈 순서로 확인하면 집에서 풀리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다만 측정값은 진단의 기준이 아니라 추세를 보는 참고 자료라서, 이상 수치가 반복되거나 몸에 증상이 있으면 점검보다 의료진 상담이 먼저입니다.

여기까지 해 봐도 오류가 계속되면 증상과 화면 표시를 그대로 적어 제조사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오류가 뜬 시험지를 다시 꽂아서 써도 되나요?

오류가 난 시험지는 새것으로 바꿔서 다시 재 보시는 편이 깔끔해요. 시험지 한 장을 아끼려다 같은 오류가 되풀이되면 오히려 번거롭습니다. 새 시험지로 바꿔도 같은 오류가 반복된다면 시험지 코드, 배터리, 센서 렌즈 순서로 점검하고, 그래도 안 되면 제조사 고객센터에 화면에 뜬 표시를 그대로 알려 주세요.

알코올 솜으로 손가락을 닦고 바로 재도 되나요?

알코올이 남아 있으면 측정값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완전히 마른 뒤에 채혈하셔야 해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미지근한 물과 비누로 손을 씻고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채혈하는 것이고, 알코올 소독을 하셨다면 마를 때까지 잠깐 기다리면 됩니다.

방금 잰 값이 평소보다 훨씬 높거나 낮게 나왔는데, 기기가 고장 난 걸까요?

기기 문제일 수도 있지만, 몸 상태를 반영한 값일 가능성도 있어서 이 글에서는 어느 쪽인지 판단하지 않아요. 저혈당(70 mg/dL 이하)이나 고혈당(250 mg/dL 이상)이 의심되거나 몸에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기기 점검보다 먼저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상태가 급하게 나쁘다고 느껴지면 망설이지 말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시고요. 증상이 없고 값만 낯설다면 시험지 코드, 손 씻기, 알코올 건조, 배터리를 확인한 뒤 새 시험지로 다시 재 보고, 반복되면 의료진께 말씀드리세요.

배터리는 언제 갈아야 하나요?

화면이 흐리거나 측정 결과가 들쭉날쭉할 때가 교체 신호로 안내돼요. 배터리 부족이 의심되면 바로 교체하는 편이 좋은데, 전압이 낮은 상태에서 잰 값은 믿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교체 주기와 배터리 종류는 제품마다 다르니 사용설명서에 적힌 대로 맞춰 주세요.

새 시험지 통을 열었더니 코드 번호가 달라요. 어떻게 하나요?

기기가 코드를 자동으로 읽는 방식이라면 시험지를 꽂는 것만으로 맞춰지는 경우가 많아요.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라면 새 통에 적힌 코드 번호를 기기에 다시 입력해야 하고, 한 자리만 틀려도 측정값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으니 입력 후 화면 번호와 한 번 더 대조해 보세요. 어떻게 맞추는지 모르겠다면 설명서를 확인하거나 제조사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산 혈당측정기를 써도 괜찮을까요?

혈당측정기는 식약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의료기기라서 허가 제품인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식약처 개인용 혈당측정시스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고, 허가 여부가 불분명하거나 정품이 아닌 경우에는 측정 정확도를 믿기 어려우니 구매처나 제조사에 먼저 문의하세요. 이미 쓰고 있다면 다음 병원 진료 때 기기를 가져가 의료진과 같이 살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혈당측정기#자가혈당측정기#혈당측정기오류#혈당측정값이상#혈당시험지#시험지코드확인#혈당측정기배터리#센서렌즈청소#채혈방법#혈당측정전손씻기#의료기기#혈당측정기자가점검

출처와 확인

마지막 확인 2026.11.03

모델·연식에 따라 버튼 위치와 조작 방법이 다릅니다. 내 제품의 정확한 절차와 사진은 아래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1. [1]공식식품의약품안전처 · 개인용 혈당 측정시스템 · mfds.go.kr
  2. [2]공식대한당뇨병학회 · 자가혈당측정 절차와 혈당측정기 사용 가이드 · diabetes.or.kr
  3. [3]공식대한당뇨병학회 · 서울아산병원 당뇨병센터 자가혈당측정 안내 · oph.amc.seoul.kr
  4. [4]공식대한당뇨병학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혈당 기준 일반 정보 · health.kdca.go.kr
  5. [5]후기혈당측정기 정확도 및 유지보수 가이드(임상 연구 논문 PDF) · synapse.koreamed.org

오늘의딜은 제품 판매나 제휴 수수료와 무관하게 작성합니다. 잘못된 내용은 hello@todaydeals.co.kr로 알려주세요.

이 가이드로 해결됐나요?